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21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K-클라스’에는 디자이너 김단하, 김리을이 출연해 ‘세계가 입덕한 21세기 한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서 제니와 로제가 입은 의상을 만든 김단하 디자이너는 한복을 만들 때 궁중 보자기나 도배지에서 참고한 전통문양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김단하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또 다른 가치는 ‘지속가능함’이라는데, 수백 벌씩 버려지는 웨딩드레스를 이용해 업사이클링 한복을 만든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단을 사용하기도 해 환경문제에 민감한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경복궁 무대 의상인 ‘한복정장’을 만들어 화제가 된 김리을 디자이너는 첫 한복정장을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수많은 거절을 거쳤다. 무작정 시장과 공장을 돌아다니면서 한복 원단으로 정장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그는 결국 한 장인을 만나 첫 번째 한복정장을 만들 수 있었다는데, 이렇게 탄생한 첫 한복정장을 입고 ‘대박 난’ 화보가 있다고 한다.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 모델의 정체와, 모델을 즉석에서 섭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단하 디자이너는 블랙핑크와의 작업 비하인드를, 김리을 디자이너는 광복절 기념일 전날 새벽까지 김연경 선수의 옷을 수선한 이야기부터 춤추다가 찢어진 아이돌 의상, 방탄소년단과의 떨렸던 작업까지 수많은 셀럽과 작업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