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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임스의 한국 결혼 준비…오나미, '이웃집 찰스' 패널 출연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영국에서 온 제임스의 일상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오나미가 깜짝 패널로 출연한다.

서울 한복판에 영화 ‘007’의 비밀 요원 같은 주인공이 나타난다. 하는 일도, 회사 위치도 모든 것이 비밀이라는 수상한 ‘찰스’ 제임스다. 제임스는 5년 간의 준비 끝에 한국에서 북한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게 됐다고만 밝혀 더욱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대학 졸업 후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지금까지와는 찰스와는 조금 다른, ‘스파이’ 뺨치는 제임스의 일상을 공개한다.

운동 동호회에 나갔다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제임스와 여자친구 도희는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반한 뒤 어느덧 2년 넘게 연애 중이다. 올봄 제임스의 깜짝 프러포즈 후 현재는 결혼을 준비 중이다. 얼마 전 두 사람이 함께할 신혼집으로 이사도 끝냈다. 무사히 이사했으니 집들이로 동호회 친구들을 초대해 성대한 편의점 밀키트 파티를 열었다. 그런데 선배 부부인 동호회 친구에게 결혼식에 대한 조언을 듣던 도희의 눈물샘이 터졌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에어컨이 없는 두 사람의 신혼집에서 더위를 많이 타는 제임스는 선풍기에 하루하루를 의존하고 있다. 힘들어하는 제임스를 위해 도희가 에어컨을 구입하러 리퍼브 매장에 방문했다. 그런데 매장에 도착하니 이것도 저것도 다 사고 싶지만, 의류 관리기가 제일 사고 싶다는 도희와 필요성을 모르겠다는 제임스가 충돌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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