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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ㆍ김형중ㆍ김국환ㆍ임주리 나이 잊은 열정의 무대(화요일은밤이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김민교, 김형중, 김국환, 임주리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에서는 역대 대한민국 평균 시청률 1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배출한 '엄마의 바다', 농구 신드롬 열풍의 주역 '마지막 승부', 대한민국 대표 로맨스 영화 '클래식' 등 인기 영화, 드라마 OST 무대가 쏟아진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 손지창 주연 '마지막 승부'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민교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다. '사랑이 뭐길래' OST '타타타'의 주인공, 김국환은 이번 방송에서 라면 한 개로 온 식구가 끼니를 때울 정도로 힘겨웠던 무명시절을 고백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명품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임주리의 숨겨진 예능감도 확인할 수 있다. 은퇴를 결심한 후 7년 동안 미국생활을 하고 있었던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대한민국 상이란 상은 모두 휩쓸었던 사연을 전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는 국민 첫사랑 곡 '그랬나봐'의 주인공, 김형중은 화밤에서 '그랬나봐'를 열창해 미스트롯2 멤버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김형중은 대표곡 '그랬나봐'가 사실은 영화 '클래식'의 OST가 아니라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화밤의 대장킬러, 막내즈 김태연과 김다현은 불꽃 튀는 대격돌을 예고했다. 10대의 넘치는 패기로 대장들에게 전면 승부를 걸던 아기호랑이 김태연은 이번에는 감성장인 김다현에게 선전포고를 해 흥미를 높인다. 오랜 고민 끝에 필살기 곡 '최석준-천년화'를 선곡한 김태연과 '이찬원-시절인연'을 선곡한 김다현. 10대들의 불꽃 튀는 역대급 빅매치 결과가 밝혀진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미스트롯2 프로 욕망러 주미가 6개월 만에 화밤을 찾아온다.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를 선곡한 주미는 돌연 이마에 점을 찍고 단전부터 끌어 오르는 분노를 모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외쳤다.

별사랑은 대한민국을 신사앓이에 빠지게 한 인기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승부수를 띄운다. 음원차트 올킬 역사를 새로 쓴 트롯황제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재해석한 별사랑은 확신에 차서 승리를 예고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매콤한 꺾기를 책임질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Maria'를 선곡한 김의영은 이번 대결의 승리를 위해 데뷔 이후 최초로 무대에서 무릎까지 꿇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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