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민우(사진 = 시어터플러스 제공)
노민우는 최근 매거진 시어터플러스와 뮤지컬 '엘리자벳'과 관련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노민우는 단발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전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강렬한 이목구비가 돋보인 가운데 그의 몽환적인 눈빛과 포즈 역시 시선을 모았다.

▲노민우(사진 = 시어터플러스 제공)
노민우는 지난달 30일 개막한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2004년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엘리자벳'에서 노민우는 엘리자벳의 주위를 맴돌며 그녀를 유혹하는 죽음(Der Tod, 토드) 역으로 출연중이다.
뉴캐스트로 합류한 그는 특유의 고독한 모습의 토드를 탄생시켜 기대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엘리자벳' 넘버 '마지막 춤' 뮤직비디오에서 노민우는 강렬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민우(사진 = 시어터플러스 제공)
한편, 노민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시어터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