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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엄마 빠진 '미우새', 무인도 표류기 2탄→허경환 '편먹고 공치리 시즌4' 골프장 출격

▲허경환 '미운 우리 새끼'(사진제공=SBS)
▲허경환 '미운 우리 새끼'(사진제공=SBS)

김종국 엄마가 하차한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무인도 표류기 2탄과 '편먹고 공치리 시즌4' 골프장 대회 참가기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골프 대표'로 나선 탁재훈과 김준호의 골프 대회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최근 골프 연습을 앞두고 모인 탁재훈, 김준호, 허경환은 쏟아지는 비에 당황했다. 김준호는 "올림픽 준비하는데 비온다고 안 합니까! '미우새'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우승을 향한 갈망을 표출했다. 하지만 서로의 실력을 불신하던 탁재훈과 김준호는 "너 때문에 질 것 같다"라며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빗속에서 첫 타자로 나선 김준호는 본인만의 느릿한 루틴으로 경기를 이어나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도대체 언제 치는 거야"라며 끝내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급기야 뿌연 안개까지 덮치며 시련을 예고했다.

그러나 웃음기 쏙 뺀 집중력으로 반전 실력을 선보인 두 사람은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며 "우승하면 한우 세트를 돌리겠다"라는 등 통 큰 공약까지 내걸었다.

결전의 날, 막강한 상대인 이경규, 이정진과 팽팽한 신경전 속 골프 대결이 펼쳐졌다. 위기 속에 피어났던 전우애도 잠시, 탁재훈은 대폭발 사태가 벌어졌다.

또 이상민과 김종민, 최진혁, 임원희의 무인도 표류기도 전파를 탄다. 밤이 찾아온 무인도에서 이상민은 낭만을 외치며 찜통 더위 캠프파이어를 시도한다.

잠시 후 네 사람은 맥주 두 캔을 걸고 '울려야 마신다' 게임을 진행한다. 연락이 와서 핸드폰이 울리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네 남자는 급기야 탁재훈한테 연락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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