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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한가위 연휴 ‘무비올나잇’ 전국 지점 확대→추석 맞이 이벤트 개최

▲메가박스(사진제공=메가박스)
▲메가박스(사진제공=메가박스)
메가박스가 한가위 연휴를 맞아 심야상영 이벤트인 ‘무비올나잇’과 ‘추석 이벤트’를 펼친다.

메가박스의 ‘무비올나잇’은 2012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금·토요일 밤 11시~12시에 영화를 시작하고 3편 연속 상영하는 패키지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극장 운영 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진행을 중단했으나, 운영 시간제한 해제 후 올해 8월 광복절 연휴에 스페셜 무비올나잇을 진행했다. 2년 만에 재개된 무비올나잇은 좌석판매율이 40.4%에 육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입증했다.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2022년 재개한 무비올나잇은 전국 지점으로 운영을 확대하면서 영화를 2편 연속 상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올해 제2회 무비올나잇은 추석연휴인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강남점, 대구신세계점, 코엑스점, 하남스타필드점 등을 포함한 총 15개 지점에서 운영한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블랙폰>, <육사오(6/45)>, <헌트> 중 2편을 연속 상영하며 상영영화는 지점별로 상이하다.

▲메가박스(사진제공=메가박스)
▲메가박스(사진제공=메가박스)
메가박스 관계자는 "2012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메가박스 무비올나잇이 부득이하게 2년간 운영이 중단되었는데, 극장 운영시간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많은 영화 팬분들이 재개 요청을 주셨다"라며 "올해는 상영지점을 확대하고 관람 편수를 줄여 연속 상영의 문턱을 낮췄다. 무비올나잇을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도심에서 밤새도록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와 함께하는 연휴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 대피소 이벤트', '탑건: 매버릭' 돌비 시네마 할인 등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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