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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남편 김시명, "아내 명절마다 행사로 바빠 전 내가 다 부쳐"(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라윤경(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라윤경(사진제공=MBN)
나이 48세 라윤경이 남편 김시명과 명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한다.

1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올해 고향은 혼자 내려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명절에 친정 먼저 내려가고 싶다는 아내와 당연히 시댁부터 먼저 가야 한다는 남편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다.

라윤경은 명절에 각자 알아서 보내자고 입장을 밝혔다. 라윤경 남편 김시명은 "아내가 맏며느리인데 추석에 시댁 오는 건 당연하다. 아내는 명절마다 행사로 바빠 전은 내가 다 부친다. 시댁에 늦게 와서 전도 한 번 안 붙이고 얼굴마담만 하다 가면서 뭐가 힘들다는지 모르겠다"라며 아내의 의견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라윤경은 "밤새 촬영하고 늦게 시댁에 가기 때문에 눈치가 보인다. 어르신들 분위기 맞춰드리는 게 더 어렵다"라며 일하는 며느리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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