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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다니엘 헤니, 현빈ㆍ윤아 등과 시사회→매니저 마틴과 숙소 등 털털 일상 공개

▲'전참시' 다니엘 헤니(사진제공=MBC)
▲'전참시' 다니엘 헤니(사진제공=MBC)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현빈, 윤아, 유해진, 진선규 등과 함께한 시사회 뒷 이야기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 커튼을 열고, 씻고 면도하는 평범한 일상마저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하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참견인들을 감탄케 했다.

모든 순간이 완벽할 것 같은 다니엘 헤니지만, 빈틈 있는(?) 옷차림으로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니엘 헤니는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도 선보인다. 17년 지기 매니저, 실장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로 향한 그는 자신의 운동 틈틈이 두 사람의 운동까지 코치해주며 전문 트레이너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17년간 함께한 다니엘 헤니와 매니저의 가족 같은 케미도 흥미를 자아낸다. 매니저는 다니엘 헤니 특유의 제스처부터 심지어 눈썹 움직임까지 완벽하게 묘사해 제작진도 감탄시킨다.

▲'전참시' 다니엘 헤니(사진제공=MBC)
▲'전참시' 다니엘 헤니(사진제공=MBC)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은 물론, 웃음을 자아내는 어설픈 허당미까지 발산하며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 유해진, 진선규, 윤아 등과 만나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다니엘 헤니와 배우 현빈의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무려 17년 만에 공개되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비주얼 투샷은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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