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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서유라' 연민지, 나이와 다른 전문가급 설명…'진품명품' 게스트 출연

▲배우 연민지(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연민지(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서유라' 역을 맡은 배우 연민지(나이 만 38세)가 '진품명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배우 연민지, 개그맨 김재우, 셰프 이원일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연민지에 대해 "'황금가면'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요즘 인기가 대단하다"라고 소개했다. 연민지는 실제 성격은 드라마 속 '서유라'와 다르다면서 "시사교양·예능을 통틀어 드라마 외엔 처음이다. 엄청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우, 연민지, 이원일(사진제공=KBS)
▲김재우, 연민지, 이원일(사진제공=KBS)

연민지는 '진품명품' 첫 출연이지만 전문가다운 설명으로 감정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우와 이원일도 재치와 눈치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원일은 음식에 대한 애정으로 감정위원과 유쾌한 지식 배틀까지 벌이며 맹활약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승경도', '쌍륙' 등 조선 전통 놀이 4종과 어해도 10폭 병풍, 철화백자 집 문양 호를 감정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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