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특송'(사진제공=NEW )
추석 특선 영화 '특송'이 편성됨에 따라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MBC편성표에서 기존보다 빠르게 방송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촬영지 무인도 섬에 모인 나이 평균 42.7세 황보ㆍ간미연ㆍ토니ㆍ브라이언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기존보다 50분 빠른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안다행'이 끝난 뒤 9시 55분에는 추석 영화 '특송'이 편성됐다.
이날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황보가 갈고닦은 배 운전 실력을 공개한다.

▲황보 배 면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네 사람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통발을 설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배를 운전해야 한다는 사실에 안절부절못한다. 그때 황보가 "배 운전면허증이 있다. 걱정 말아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긴다.
'안다행'이 끝난 뒤 방송되는 '특송'은 2022년 1월 개봉한 영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