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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독실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전하는 지진 대처 가이드(세계다크투어)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이독실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함께 재난 상황 속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지진 대처 가이드를 알아본다.

21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지진의 기억을 통해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 다크가이드와 함께 일촉즉발의 재난인 지진에 대해 탐구한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바, 이독실 다크가이드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재난 대처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던 2016년 경주에 이어 2017년 포항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날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특히 포항 지진에서는 국내 최초로 ‘이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박나래와 봉태규가 “나 이런 거 처음 봤어”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어떤 현상인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2021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를 겪었다는 장동민의 경험담도 공개된다. 직접 지진을 경험했던 만큼 장동민은 지진 대처 가이드를 전달하기 전 “지금 빨리 친척들한테 보라고 전화해라”며 필수 시청까지 권했다.

그런가 하면 아비규환의 동일본 대지진 당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의인의 일화도 소개된다. 쓰나미가 몰려오던 순간 목숨을 걸고 안내 방송을 해 사람들을 대피시킨 것. 이에 과연 ‘생명을 살린 천사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긴박했던 그날의 순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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