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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나이 들어도 극복 어려운 명절 트라우마 고백 "설거지만 2000그릇, 명절만 끝나면 몸살 앓아"(속풀이쇼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현정화(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현정화(사진제공=MBN)
나이 54세 현정화가 남편때문에 힘든 명절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제발 그때 그 일 좀 그만 들먹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결혼 후 남편 때문에 명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운동만 하느라 요리를 배우지 못한 자신은 명절에 시댁에 가면 설거지하게 되는데 시아버님은 장남이시라 시댁에 모이는 식구만 40~50명 정도라고 했다.

식구들이 모두 모이면 점심부터 새참, 저녁, 술상까지 쌓이는 설거지 그릇의 수가 2000개 정도 된다고 밝혔다. 현정화는 운동을 아무리 해도 몸살이 안 걸리는 데 명절만 끝나면 몸살을 앓는다고 전하며 명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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