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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심야식당ㆍ귀문ㆍ관악산 무당골 등 오싹 괴담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심야괴담회'(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가 심야식당, 귀문, 관악산 무당골 등 오싹한 괴담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송경아와 걸그룹 빌리의 츠키가 괴스트로 나선다.

이날 ‘자칭 강심장’이라는 송경아와 츠키는 귀신도 범접하지 못할 아우라를 뽐냈다. 먼저 송경아는 호피 무늬 옷을 입고 등장, “귀신도 쫓아낼 카리스마”라며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학창 시절부터 ‘괴담꾼’으로 유명했다는 송경아는 비 오는 날이면 교실에서 “귀신 본 썰 풀다가 친구 여럿 울렸다”며 의외의 ‘모태 괴담꾼’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송경아는 “친언니와 동시에 귀신을 본 적 있다”고 고백,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학창 시절, 언니와 자다가 새벽 2시에 눈이 떠진 송경아. 뭔가 으스스한 느낌에 옆에 있던 언니를 만졌는데 그녀의 손에 만져진 건 언니가 아닌 다른 존재였다고 한다.

트로트 가수 조승구 씨가 제보한 '심야식당'이 공개된다. 15년 전, 전라도의 한 외딴 식당을 방문한 승구 씨 부부. 그런데 이 식당, 내부엔 뿌연 연기가 가득하고, 직원들 표정도 묘할 뿐 아니라, 음식까지 의문투성이였다고 한다. 식당에 얽힌 비밀이 밝혀진다.

이 밖에도, 몽유병을 앓던 여자친구가 들은 소름 끼치는 ‘소리’의 정체 '귀문', 야간 등산 중 친구와 들어간 금지구역 '관악산 무당골' 등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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