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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나이 잊은 열정의 무대…윤수현ㆍ신인선ㆍ이대원ㆍ설하윤과 명곡 퍼레이드(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나이 58세 김용임의 역대급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3회에서는 트롯여왕 김용임을 위해 윤수현, 신인선, 이대원, 설하윤이 소대장으로 합세해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함께 뜨거운 경연을 선보인다.

김용임은 화밤에서 교도소 섭외 1순위가 된 비결을 밝힌다. '사랑의 밧줄'이 대히트한 후 교도소 위문 공연 섭외가 들어왔다는 김용임. 하지만 ‘밧줄로 꽁꽁’이라는 가사가 있는 이 노래를 수감자들 앞에서 부르기 난감했다고 한다. 김용임은 특유의 노련함으로 교도소의 싸늘한 공기를 이겨내고 교도소의 여왕으로 등극한 사연을 전한다.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한편 초특급 소대장의 활약이 돋보인다. 윤수현은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진에 도전하고, 신인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무릎 턴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대원은 선 굵은 훈남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김용임에게 눈도장을 찍고, 설하윤은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가요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특히 아기호랑이 김태연은 ‘진실의 콧망울’을 선보인다. 그간 노지훈, 이솔로몬 등 화밤에 멋진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진실의 콧망울’을 보였던 김태연. 이번엔 트롯파이터 이대원을 보고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1:1 데스매치’에서 대결 상대로 이대원을 선택한 김태연은 “멋있어서 선택했다”는 솔직 반응을 나타냈고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든다.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 김용임(사진제공=TV조선)
신인선은 ‘1:1 데스매치’ 무대에서 충격적인 점수를 받는다. 여기에 가요제 주인공 김용임에게 하트까지 받지 못한 상황. 진의 자리에서 멀어진 신인선은 채점표를 미리 본 MC 장민호의 반응에 스스로 쓰레받기에 들어갔다.

트롯여왕 김용임은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CD삼킨 목소리”, “역시 레전드는 다르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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