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더미 물갈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이 촬영지 진주 부자 마을에서 맛집서 직접 공수한 산더미 물갈비를 즐기고, 올빰 야시장에서 저녁 복불복을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경남 진주에서의 '추리 여행' 2편이 방송됐다.
지난 주 진주로 향하는 기차서 기습 낙오 당한 멤버들은 제작진들이 남겨놓은 힌트를 따라 최종 목적지 '부자 소나무'를 찾았다. 정해진 시간까지 '부자 소나무'에 도착한 멤버들은 점심 식사로 산더미 물갈비를 먹게 됐다.
멤버들은 산더미 물갈비의 자태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더미 물갈비는 육수 위 만두, 수제비, 소갈비 등 다양한 재료를 깔고 그 위에 콩나물을 높게 쌓아올린 뒤 소고기로 덮은 음식이었다.
멤버들은 산더미 물갈비의 맛에 감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잠시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을 위해 진주 야시장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