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우동·짜장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우동 짜장 달인의 가게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용산구 효창동에서 25년 동안 자리를 지킨 우동·짜장의 달인을 만난다.
달인의 가게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찾아오는 곳으로 동네 사람들은 전부 이곳 짜장, 우동집만 찾아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25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한 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단골손님들만 계속해서 늘고 있다. 그 이유는 요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과 양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완벽함 때문이다.
주문하는 즉시 즉석에서 만드는 탱탱한 면, 우동의 깊은 국물과 양념이 깊이 배어 자꾸 손이 가게 하는 짜장은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
흔한 듯하지만 진짜 맛있는 곳은 결코 흔하지 않은 우동, 짜장 한 그릇에 담긴 달인들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