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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주세빈, 김선아ㆍ안재욱 사이 존재감 뿜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주세빈(사진 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주세빈(사진 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주세빈이 김선아, 안재욱 등 대배우들 사이에서 극의 재미와 긴장을 더하는 핵심 인물로 맹활약하고 있다.

주세빈은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법복 가족의 불청객 홍난희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더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홍난희는 자신을 찾아온 나근우(안재욱 분)에게 모진 말을 내뱉는가 하면, 한혜률(김선아 분)에게 "한강백(권지우 분)을 포기할 테니 나근우를 포기해 주겠냐"라는 말로 그의 심기를 긁으며 더욱 깊어질 갈등을 예고했다.

또한 홍난희의 숨겨진 과거사가 공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과거 주성 그룹과 함앤리의 계략으로 인해 회사의 핵심 기술을 빼앗긴 아버지(김학선 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목격한 것. 이에 홍난희가 복수를 위해 법복 가족에 접근했음이 밝혀지며 그의 복수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주세빈은 극의 긴장감을 키우는 키맨으로 활약하며, 개성 강한 인물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특히 홍난희의 과거사가 밝혀지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주세빈이 극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세빈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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