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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아티스트 슬롬과 함께 ‘뮤직룸’ 진행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가 아티스트 슬롬(SLOM)과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20일 컬처 프로젝트 브랜드 '롯시플'의 두 번째 프로그램 ‘MUSIC R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USIC ROOM’은 특색 있는 뮤지션과 뮤즈를 집중 조명하며 그들의 작업관과 작품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와 깊이감 있는 토크, 뮤직 리스닝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6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첫 ‘MUSIC ROOM’ 콘텐츠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의 최대 히트곡 ‘회전목마’를 프로듀싱하며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SLOM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티스트 SLOM의 신규 앨범 수록곡을 공식 발표 전 들을 수 있는 사전 리스닝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아티스트 SLOM이 직접 앨범 발매 제작기까지 설명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하며 김나연 뮤직비디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티스트 앨범 굿즈를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여 팬들에게 다채로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MUSIC ROOM’에 관한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얼터콘텐츠팀 박세준 팀장은 “아티스트 SLOM의 앨범이 정식 릴리즈 되기 전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 수록곡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는 문화와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그라운드 형성을 위해 다양한 '롯시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하와이언 데이즈 in 시네마’ 프로그램으로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와이 콘셉트로 토크, 하와이언 전통 춤 훌라 레슨, 콘서트 프로그램 및 팝업 라운지 제공 등 첫 번째 롯시플 프로젝트를 진행해 가치있고,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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