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성흔 패밀리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10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혜우원 김규리, 찬또셰프 이찬원, 신입 편셰프 꾀순이 엄마 심이영이 도전한다.
10월의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 평가단이 등장했다. 바로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포복절도 예능감을 발산 중인 홍성흔 패밀리이다. 예능 노망주 아빠 홍성흔, 귀여운 차남 홍화철, 똑순이 장녀 홍화리, 집안의 대들보 ‘임쓰언니’ 엄마 김정임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초강력 입담으로 기막힌 맛 평가를 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그 중에서도 앞서 ‘편스토랑’ 스페셜 메뉴 평가단으로 출연, 맹활약한 적 있는 홍화철이 아빠 홍성흔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편셰프들이 선보인 최종 메뉴는 류수영의 어향치킨, 김규리의 마늘고추장밀푀유, 이찬원의 차돌박이마늘장아찌볶음밥, 심이영의 마늘비빔수제비이다. 이들 중 역대급 극찬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한 메뉴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