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킹키부츠' 이석훈(사진 = CJ ENM 제공)
이석훈은 지난 2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서울 마지막 공연에 올라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킹키부츠'는 제리 미첼 연출, 신디 로퍼 작사/작곡으로 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에 처한 영국 노샘프턴의 한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뮤지컬 '킹키부츠' 이석훈(사진 = CJ ENM 제공)
이석훈은 소속사를 통해 "세 번째 찰리였다. 이석훈의 찰리와 '킹키부츠'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에도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좋은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킹키부츠' 이석훈(사진 = CJ ENM 제공)
한편 이석훈은 오는 11월 7일 새 싱글앨범 'ALIVE(얼라이브)'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