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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와이프와 함께하는 집과 신혼 일상 공개(ft. 다홍이)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와이프와 함께하는 집과 신혼 일상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는 강력한 신입 편셰프 박수홍이 첫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소중한 가족인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아침 일상을 시작했다. 박수홍은 아침부터 반려묘 다홍이, 오랫동안 키워온 물고기 식구들의 밥부터 챙겼다. 박수홍의 신혼집 풍경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신혼집 곳곳에는 찬장에 예쁘게 진열된 커플 찻잔 세트, 부부의 자화상 그림 등이 가득하다. 단 일반적인 신혼집에서 볼 수 있는 결혼사진은 없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부부의 자화상) 정도 있다. 앞으로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라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외에도 박수홍은 이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수홍(사진제공=KBS 2TV)
이와 함께 박수홍은 “이 신혼집에는 감사한 것들이 참 많다”며 절친 유재석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한 통 큰 선물 등을 공개하고, 집주인에게까지 받은 선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집주인 분께서 저를 보자마자 안아 주시더라”며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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