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박솔미(사진제공=KBS 2TV)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솔미는 결혼 10년째 알콩달콩 깨소금 냄새를 뿌리는 남편 한재석과 함께 요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미와 남편 한재석이 동네에서 함께 장을 보고 돌아왔다. 한재석이 화면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남녀를 불문하고 “진짜 잘생겼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 이찬원 역시 “와 진짜 잘생기셨다”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심하게 한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머리를 휙 넘기는 모습만으로 그 시절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조각 미남 오빠 그 자체였다.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박솔미는 선지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 쌀과 섞어 만든 피밥과 오징어 속을 채워 만든 오징어 피순대 등을 만들었다. 부속물 마니아 다운 신개념 요리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