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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이승엽 이어 '최강야구' 2대 감독 부임 "7일 녹화"

▲김성근 전 감독(왼쪽)(사진제공=한화이글스)
▲김성근 전 감독(왼쪽)(사진제공=한화이글스)

김성근 전 감독이 이승엽에 이어 '최강야구' 2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JTBC '최강야구' 측은 7일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감독을 맡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 전 감독은 7일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날 촬영분의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성근 전 감독은 1982년 OB 베어스 투수코치로서, 국내 프로야구 원년부터 지도자로 활약했다. 이후 1984년 OB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지난 10월까지는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고문으로 일했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 중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 등은 프로 선수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최강야구' 멤버들과 김 전 감독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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