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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MZ 세대 위한 이색 메뉴 출시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가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와 삼진어묵 등 MZ 세대 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10일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콜라보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신 메뉴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를 오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협업한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는 나쵸 과자에 신선한 치킨 샐러드, 환상적인 궁합의 3가지 소스를 배합하여 아삭하고 바삭한 식감의 멕시칸 나쵸 맛을 완벽히 구현했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
특히 고객이 직접 비벼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이색적인 형태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얇고(thin) 바삭한 나초와 영화관 업계 최초로 신선 식품을 도입, 새로운 콘셉트의 메뉴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색 메뉴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 <삼진어묵>과 함께 준비한 인기 메뉴 ‘어부의 바’를 준비했다. 탱글 한 맛으로 바다향이 가득 담긴 인기 메뉴 ‘어부의 바’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롯데시네마 부산/경남 지역 13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가 준비한 신메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신 메뉴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의 영화관람이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문화적 가치, 식음의 즐거움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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