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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시장 식재료로 가성비 요리 완성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가성비 요리를 완성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시청자들이 고물가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좋은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장보기 꿀팁을 공개한다.

류수영은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라며 다소 들뜬 표정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류수영의 텐션이 이토록 올라간 이유는 곧 밝혀졌다. 그의 발길이 닿은 곳은 온갖 식재료들이 가득한 동네 시장이었다.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이어 류수영은 “물가가 많이 올랐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시장에 왔다”라며 “시장에서라면 만원으로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류수영이 꺼낸 앙증맞은 쌈짓돈 지갑 안에는 15,550원이 들어 있었다. 류수영은 “과거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통계청에 들어가 조사해 보니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된 2003년의 만원은 현재 15,550원이더라”라며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한 꼼수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그렇게 류수영은 15,550원으로 4인 가족 장보기에 도전했다. “요즘 물가 비싼데 가능할까?” 모두가 의심하는 가운데 류수영의 알뜰살뜰 장보기 꿀팁이 쏟아지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류수영의 장보기가 끝나자 “정말 15,550원으로 산 것 맞나?”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15,550원으로 구입한 식재료로 보고도 안 믿기는 ‘美친 가성비’ 요리들을 선보인다. “정말 4인 가족이 먹을 만한 요리가 완성됐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저렴한 재료로 근사하면서도 푸짐한 요리를 완성해낸 ‘어남매직’ 류수영의 고물가 대비 가성비 갑 요리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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