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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QMㆍ이영지ㆍ김재욱, '쇼미더머니11' 2차 통과 → 팀 래퍼 결정…3차 게릴라 비트 싸이퍼 던말릭 대 이영지 예고?

▲이영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이영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QM, 이영지, 김재욱, 신세인, 잠비노, 제이켠 등 '쇼미더머니(쇼미) 11'을 통해 44명의 래퍼들이 2차 예선을 통과하고, 팀을 찾았다.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11'에서는 2차 예선 '60초 팀 래퍼 캐스팅'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쇼미11' 2차에서는 역대 시즌 중 가장 많은 올패스 지원자들이 나왔다. 프로듀서들은 예년보다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11명을 고르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털어놨다.

▲'쇼미11' 릴보이X그루비룸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11' 릴보이X그루비룸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팀 '릴보이X그루비룸'은 노윤하, 플리키뱅, 블라세, 폴로다레드 등 드릴 래퍼들을 상당 수 뽑았다. 여기에 고은이, YLN Foreign, 칠린호미, 디지털대브, 키츠요지, 조테리, 이준서를 선발했다.

▲'쇼미11' 저스디스X알티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11' 저스디스X알티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팀 '저스디스X알티'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 던말릭이 뽑혔다. 이밖에 조채현, 로스, 이서진, 롤다이스, 칸, 허성현, 이슬이, 언오피셜보이, 맥대디, 니언스가 '저스디스X알티' 팀의 팀원이 됐다.

▲'쇼미11' 더콰이엇X릴러말즈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11' 더콰이엇X릴러말즈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저스디스와 디스전을 펼쳤던 것으로 유명했던 QM과 7수 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된 원석 김재욱은 팀 '더콰이엇X릴러말즈'에 들어갔다. 두 사람 외에 제이포 프라다, 김도윤, NSW yoon, 다민이, 크루셜스타, 울렌샤, 맥스킴, 송진우, 스트릿베이비가 선발됐다.

▲'쇼미11' 박재범X슬롬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쇼미11' 박재범X슬롬 팀(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팀 '박재범X슬롬'에는 또 다른 우승후보 이영지가 들어갔다. 이영지는 돈과 우승보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겠다는 참가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슬롬은 "새로운 여성 래퍼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영지 외에 저스틴박, 토이고, 박명훈, 구본겸, 신세인, 테이크원, 제이켠, 잠비노, 야누, 훈교가 '박재범X슬롬' 팀에 포함됐다.

2차 미션이 끝나고 나선 3차 미션 '게릴라 비트 싸이퍼'가 시작됐다. 현장에서 연주하는 라이브 드럼 비트에 맞춰 무대 위 마이크에 불이 켜지면 무대로 올라가 랩을 하고, 두 래퍼가 싸이퍼를 마친 뒤에는 래퍼들의 투표로 승패가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이날 방송 끝에는 먼저 폴로다레드가 무대에 올라 싸이퍼를 했지만 가사를 실수했다. 그러자 후공으로 NSW yoon이 올라왔고 안정적이면서 임팩트 강한 랩을 보여줬다.

다음주 방송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승패 뿐만 아니라 우승후보 던말릭과 이영지의 대결 끝에 이영지가 탈락 후보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Mnet '쇼미더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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