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네이처 하루, '대한외국인'서 재치 입담…활력소 등극

▲네이처 하루(사진 = MBC에브리원)
▲네이처 하루(사진 = MBC에브리원)
그룹 NATURE(네이처) 멤버 하루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대한외국인' 팀 멤버로 오랜만에 등장한 하루는 "'LIMBO!(림보)'라는 곡으로 컴백해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하루는 정영한 아나운서의 춤 실력을 묻는 질문에 안무 동작부터 분위기까지 자세하게 평가하며 일본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단계 주자로 활약한 하루는 화산 폭발 그림을 보고 단어를 맞히는 '액자 퀴즈'에서 먼저 정답을 외쳤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그러나 자신의 정답을 반대로 말한 정영한 아나운서가 맞히자 아쉬워하면서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에도 하루는 적극적으로 정답에 도전했고 출연자들과 재치 있는 대화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하루는 출연진들이 정답을 맞힐 때마다 누구보다 더 큰 박수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하루가 속한 네이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