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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지목한 영화 '자백'의 진짜 범인은?

▲'자백' 권일용(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자백' 권일용(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영화 '자백'(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진짜 범인을 지목했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권일용 교수는 앞서 범인에 대한 단서로 타인의 말을 잘 믿지 않고 의심이 많아 신뢰를 주지 않으며, 과장된 행동과 언변보다는 차분하고 진지한 태도로 호감을 사는 자라고 힌트를 남겨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리고 18일 공개된 권일용 교수의 추리 영상에서는 권 교수가 범죄 심리학적 접근으로 영화 끝까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범인의 정체를 지목해 놀라움을 준다.

또한 권일용 교수는 지난 '자백' 스페셜 GV에서 "'자백'의 범인은 실제 범죄자에게 흔히 보이는 회피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실제 범죄자의 심리를 잘 녹여낸 대사들이 감탄스럽다"며 극찬했다.

한편 추리력을 자극하는 치밀한 연출로 프로파일러는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꽉 쥐어버린 영화 '자백'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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