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이의 새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과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은 지난 18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1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Part.1이 되는 이번 EP는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아이는 선공개 싱글 'BTBT'에 이어 이번 'Keep me up'과 수록곡에서도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사랑을 노래했다. 그래미 3관왕에 오른 미국 최정상 프로듀싱 팀 The Stereotypes, 지난해 빌보드 1위곡의 작곡가이자 그래미에 노미된 신예 프로듀서 Nick Lee도 비아이와 함께 EP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Keep me up'은 뜨겁고 외로운 청춘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화려하고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비아이는 페어 안무부터 솔로 댄스 구간까지 다양한 움직임에 자신만의 감성과 파워를 담아냈다.
이에 EP 발매와 더불어 비아이는 세계적인 댄스 플랫폼 월드오브댄스(WOD)와 함께 'Keep me up' 컴패티션 어워드를 개최한다. 비아이와 WOD 소속의 세계 톱댄서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Keep me up' 퍼포먼스를 가장 잘 소화한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Keep me up'을 비롯해 'BTBT', 'Middle with you (미들 위드 유)', 'Tangerine (탠저린)', 'Endless summer (엔드리스 서머)'까지 총 5곡은 비아이의 폭 넓은 음악 세계를 이룬다. 이에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어떤 음악, 퍼포먼스, 콘텐츠로 이어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비아이는 전날 오후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킬링벌스' 콘텐츠를 공개하고, 'Keep me up'과 'BTBT'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매시업한 라이브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비아이는 Part.2 앨범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