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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 장정희, 나이 65세 관리왕…고혈압ㆍ당뇨 가족력 걱정

▲배우 장정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정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65세 배우 장정희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혈관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장정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장정희는 나이 65세에도 '무한 체력'을 보여줬다. 그 비결은 치열한 관리였다. 그는 스트레칭과 유산소를 꾸준히 하고, 맨발 러닝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우리나이엔 근육이 있어야 한다"라며 고구마, 감자, 단호박으로 식습관을 지켰다.

장정희의 걱정은 '가족력'이었다. 그는 가족력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다면서 그때문에 식습관도 많이 바꿨다고 털어놨다.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장정희에게 혈관 노화로 인한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고 경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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