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비즈엔터DB)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제42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지은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2회 영평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 이지은(아이유)(비즈엔터DB)
영평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해 그해 우수한 영화,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이지은은 이날 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지은은 "받아본 상 중에 가장 떨리는 거 같다. 나도 당황스럽다"라며 "'브로커'로 받은 모든 배움과 관용의 시선 잊지 않고 또 이 자리에서 뵙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