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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송중기 엄마 서정연, '기업청산' 순양생활과학 투자 실패로 극단적 선택

▲순양생활과학(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순양생활과학(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과거 어머니 서정연은 순양생활과학 주식에 빚까지 내서 투자했다가, 순양생활과학이 기업 청산하는 바람에 크게 실패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었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윤현우(송중기) 어머니(서정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으려는 진도준(송중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진도준은 아진자동차의 고용 승계를 조건으로 순양자동차에 인수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과거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아진자동차의 정리해고 건을 해결했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옛집을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어머니는 목숨을 잃은 뒤였다. 동네 이웃은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진도준에게 귀띔했다.

진도준은 어머니의 가게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순양생활과학 주식에 빚까지 내서 투자했던 어머니의 흔적을 발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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