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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시즌2 기원 '빈센조' 쫑파티 참석…1년 6개월 흘러도 전여빈과 여전한 케미

▲배우 송중기(비즈엔터DB)
▲배우 송중기(비즈엔터DB)

송중기가 시즌2가 기대되는 드라마 '빈센조' 쫑파티에 참석했다.

송중기를 비롯한 tvN '빈센조'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 한 고깃집에서 약 1년 6개월 만의 '빈센조' 쫑파티를 열었다. '빈센조'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했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배우들과 제작진은 종영을 기념하는 '쫑파티'를 열지 못했다.

'빈센조' 주인공 송중기와 전여빈은 이날 쫑파티에서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극중 대사였던 '아스페 따떼따떼따떼'를 송중기가 언급하자 전여빈은 '아스페'를 선창했고, 모두 '따떼따떼따떼'라고 외쳤다.

'빈센조' 쫑파티 영상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송중기는 현장에서 시즌2를 원한다는 말에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하느냐"라며 극 중 사망한 캐릭터를 에둘러 이야기했다.

그러자 여러 곳에서 "환생"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연기하는 캐릭터 '진도준'이 극 중 사망한 '윤현우'가 환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방영됐던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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