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혼자산다' 조규성, 나이 25세 축구선수…집ㆍ차 공개→브런치 카페 먹방ㆍ와인ㆍ인센스 플렉스까지

▲조규성 차(사진제공=MBC)
▲조규성 차(사진제공=MBC)

'나이 25세' 축구선수 조규성의 집과 차, 조카들이 공개되며 브런치 카페 먹방부터 그의 와인, 인센스, 무드등까지 '나 혼자 산다'에서 모두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규성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 "안녕하세요.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깔끔하고 심플한 집을 공개한다. 월드컵 후 운동을 위해 마련한 입주 5일 차 '규성 하우스'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순간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과 필요한 물건들만 깔끔하게 마련돼 있다.

조규성은 축제인 월드컵은 끝났지만 쉬지 않고 다음 도약을 위해 '부스트 온'하며 아침 운동에 나선다. 타이트한 운동 방식을 선호한다는 그는 2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불타는 근육을 자랑하며 고난도의 운동에 초 집중한다. 코치도 "이렇게 안 쉬는 사람 처음"이라며 놀랐을 정도라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는 고난도 운동을 마친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곤 지체 없이 샤워와 면도 후 심플룩으로 갈아 입고 외출에 나선다.

조규성은 약속 장소로 향하며 여느 운전자처럼 차를 '1인 노래방' 삼는다.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랩과 노래, 포인트 안무를 슬쩍 따라 하며 '흥 국가대표' 면모를 자랑한다.

조규성의 먹방과 패션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조규성은 친한 친구와 브런치 카페로 향해 '싹쓸이 먹방'을 즐긴다. 이어 편집숍으로 향하는 차 안에선 절친과 흥을 분출하는 드라이브로 반전의 매력도 챙긴다.

축구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규성은 편집숍에서 진지하게 의상을 입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조규성은 "하체 때문에 와이드 핏, 오버 핏을 주로 입는다"라며 확고한 패션 취향도 공개한다. 조규성은 이때 구입한 코트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고 등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가족을 만난 조규성은 큰 누나의 손을 꼭 잡고, 조카들과 와락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평소에도 누나가 일정이 있을 때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그는 조카들이 편안하게 식사하도록 하나하나 다정하게 챙긴다. 또 조카들에게 꽃등심과 장난감으로 플렉스(FLEX)를 할 예정. 조규성은 가족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세상 다정한 국가대표 동생과 삼촌의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조규성은 와인, MZ세대 필수템인 인센스, 축구 무드등으로 완성한 힐링 타임을 보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