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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방문한 찐건나파블리&이시안, 터키 아이스크림→낙타 고기까지 홀릭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가 카타르를 만끽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전통 시장 ‘수크 와키프’에 방문해 터키 아이스크림 매력에 흠뻑 빠진다.

카타르에 간 진우는 모두가 잠든 아침 6시에 기상해 주방 싱크대에 올려진 ‘감자칩’을 먹기 위해 ‘감자칩 사수 작전’을 펼친다. 자신의 몸 크기 만한 의자를 조심조심 들어가 높은 봉우리에 자리잡은 감자칩을 쟁취한 진우의 행복미소가 절로 웃음짓게 만든다.

이들은 카타르 전통 시장에서 카타르 문화에 흠뻑 빠진다. 시장에 들어선 아이들은 ‘줄 듯 말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터키 아이스크림에 눈을 빼앗긴다. 건후는 요리조리 움직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스크림에 눈을 고정시키고, 잡기 삼매경에 빠지는데 겨우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아이스크림은 없고 콘만 남아 있자 당황하면서도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진우는 자기 차례가 오자 준비 운동으로 입을 풀며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진우는 맞춤형 순한 맛 터키 아이스크림 장난으로 고생 끝에 거머쥔 아이스크림에 달콤함과 재미를 느끼며 흡족한 미소를 드러냈다.

한편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가정에 초대 받는다. 멕시코와 한국 문화가 있는 가정에서 나은과 건후는 스페인어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낸다. 나은은 스페인어로 안부를 물으며 자연스럽게 대화 하고, 건후는 “저도 스페인어 할 수 있어요”라며 스페인어로 숫자를 셌다. 그런가 하면, 이동국과 시안 부자는 카타르 전통 음식인 ‘마즈부스’에 있는 낙타 고기 먹방까지 소화하며 카타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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