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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설계자들', 필리핀 보홀 패키지여행 기획…안경원숭이ㆍ초콜릿힐ㆍ부들 파이트 볼거리 제공

▲'여행 설계자들' 1회(사진제공=채널A)
▲'여행 설계자들' 1회(사진제공=채널A)

'여행 설계자들'이 필리핀 보홀 패키지여행을 기획, 안경원숭이부터 초콜릿 힐, 부들 파이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여행 설계자들'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최성민, 가수 황치열·우주소녀 엑시가 여행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특별한 패키지여행을 만든다.

'여행 설계자들'은 연예인 군단이 ‘여행 MD’로 변신해 직접 여행 상품 개발부터 판매, 그리고 여행 가이드에 도전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첫 번째 패키지를 완성한 여행 설계자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 우주소녀 엑시가 여행 상품 실전 판매에 돌입한다. 실제 라이브 커머스에 투입된 여행 설계자들 모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판매 시작과 동시에 여행 티켓이 5초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낸다.

여행 설계자들은 직접 가이드를 하기 위해 필리핀 보홀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난다. 일반인 여행객들과 함께 보홀에 도착한 여행 설계자들은 그동안 야심 차게 준비했던 관광 코스를 직접 가이드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로 알려진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을 찾은 이들은 여행객들의 인생 샷도 직접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또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는 초콜릿 힐에서 설계자들은 여행객들과 팀을 이뤄 깜짝 릴스 대결을 제안한다. 기상천외한 '춤신춤왕' 일반인까지 등장해 시선을 강탈 예정.

여행객들과 설계자들은 엑시가 준비한 필리핀 현지 맛집까지 찾는다. 그날 이들은 그곳에서 필리핀 군대 식문화에서 유래된 전통음식 '부들 파이트'를 경험하는 도중 예기치 않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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