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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슈퍼액션', 재방송 없는 라이브 액션…프리덤 이어 탈락할 팀은?

▲'슈퍼액션' 5회(사진제공=tvN)
▲'슈퍼액션' 5회(사진제공=tvN)

tvN '슈퍼액션'에서 프리덤이 탈락한 가운데, 결승 라운드에 진출할 두 팀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슈퍼액션' 5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 '대한민국 히어로' 연합 미션이 계속된다. '몽돌'과 '9스턴트', '베스트'와 '오서독스'가 각각 한 팀이 돼 미션 작품인 '홍길동', '임꺽정"의 라이브 액션과 액션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두 연합팀은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몽돌'과 '9스턴트'는 마치 한 팀 같은 팀워크를 뽐낸 반면, '베스트'와 '오서독스'는 사사건건 충돌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도 '베스트'와 '오서독스'의 폭풍 전야 같은 사전 만남과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 최종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대망의 미션 당일, 결승 라운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각 팀은 어느 때보다 쫄깃한 액션 경쟁을 펼쳤다. 먼저 '몽돌', '9스턴트'는 탄탄한 스토리와 초고난도 스턴트 액션을 내세운 '홍길동전'으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베스트', '오서독스' 또한 그간의 대립은 온데간데없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눈을 뗄 수 없는 대규모 전투신은 물론, 현란한 검술 액션으로 차별화된 '임꺽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MC 전현무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희비가 엇갈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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