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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진도준에서 다시 윤현우로…신현빈과 재회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회에서 송중기가 '진도준'에서 '윤현우'로 다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16회에서는 윤현우(송중기)의 부활이 그려졌다.

지난 15회에서는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야 만다'라는 법칙이 예외 없이 진도준(송중기)에게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금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진도준은 희미해져 가는 시선 속, 범인의 얼굴과 마주했다. 진도준을 트럭으로 친 범인은 윤현우, 바로 자신이었다.

이날 방송에선 급히 누군가 응급실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응급실에 실려온 사람은 다름 아닌 현재의 윤현우였다. 윤현우는 순양의 숨겨둔 비자금을 가지러 조세피난처로 도착했고, 그곳에서 돈을 인출하자마자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괴한들에게 총을 맞아 절벽 밑으로 떨어졌었다.

절벽에서 떨어졌던 윤현우를 살렸던 사람은 다름아닌 서민영(신현빈) 검사였다. 그는 순양의 불법 승계를 조사 중이었고, 중요 참고인인 윤현우를 살렸다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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