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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친구들, 강화도 루지&사륜 오토바이 체험ㆍ바지락 칼국수&만두 먹방(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강화도에서 루지와 사륜 오토바이를 체험하고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 먹방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친구들의 강화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스웨덴 친구들은 강화도의 액티비티를 체험장을 찾는다. 루지를 즐기던 조엘이 승리욕을 드러내며 스웨덴 친구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성사된다. 먼저 세상에서 지는 게 제일 싫다던 조엘은 앞서 달리는 친구들을 제치기 위해 속력을 내 질주한다. 이러한 조엘의 견제를 느끼고 에밀 또한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다. 첫 경기에서 에밀이 승리한 후 전화위복을 노리던 조엘은 2라운드 경기에서 더욱 투지를 불태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런가 하면 루지를 타던 친구들이 급기야 소소한 반칙까지 시도하며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산길을 따라 달리는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또한 적석사 낙조대에서 강화도 풍경을 한껏 만끽한 스웨덴 친구들은 배고픔에 이끌려 식당으로 향한다. 친구들은 이곳에서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한다. 이어 조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등장한 칼국수를 참지 못하고 몰래 맛보며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조엘이 복귀한 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친구들은 쉴 틈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얼큰하고 개운한 바지락 칼국수의 맛과 고기와 채소로 속이 꽉 찬 만두의 맛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워간다. 칼국수를 먹는 중에도 만두가 사라지지 않는지 계속해서 만두 그릇을 살피며 신경전을 벌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급기야 조엘과 알렉산더는 대식가 타이틀을 두고 누가 더 많이 먹는지 경쟁까지 벌인다. 빨리 먹고 많이 먹는 조엘과 마른 체구에 비해 끊임없이 음식을 흡입하는 알렉산더. 음식이 동날 때까지 펼쳐졌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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