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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알프스의 낭만 품은 이탈리아 돌로미티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알프스의 낭만을 품은 이탈리아 돌로미티로 떠난다.

3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신이 만든 조각품,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알프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전망대, 쉴트호른. 영화 <007 - 여왕 폐하 대작전>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융프라우 삼봉을 비롯해 200개가 넘는 봉우리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융프라우를 스릴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아찔한 외줄 타기에 도전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동알프스의 가장 높은 포장도로, 스텔비오패스.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180도 각도로 휘어지는 커브가 마치 머리핀 같다고 해 '헤어핀 도로'라고도 불린다. 정상까지 수없이 굽이치는 라이더의 성지로 떠나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팔레디산마르티노 산군의 보석, 시몬델라팔라. 뾰족한 생김새가 마터호른을 닮아 '리틀 마터호른'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유럽에서는 이미 유명한 트레킹 코스지만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직접 만나 본다.

'다섯 개의 탑'이라는 뜻의 친퀘토리. 초원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다섯 개의 바위가 아름답고 경이로워 '신의 조각품'이라고도 불린다. 자연이 조각한 걸작, 친퀘토리를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돌로미티의 지상낙원, 세체다. 넓고 푸른 초원과 그 뒤로 뾰족하게 치솟은 산봉우리가 어우러져 그림엽서 같은 풍광을 자랑한다. 바라보는 시각마다 변하는 세체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겨 본다. 돌로미티의 제 일경, 트레치메디라바레도. 거대한 3개의 봉우리가 당당하게 솟아 있는 이곳은 돌로미티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곳이다. 트레치메는 석양이 비칠 때가 가장 장관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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