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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임창정, 집안 주류 냉장고 오픈→서하얀 놀란 버스 레스토랑

▲'너는 내 운명' 임창정, 서하얀(사진제공=SBS)
▲'너는 내 운명' 임창정, 서하얀(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임창정이 반복되는 금주 선언과 새로운 사업 계획으로 서하얀을 피곤하게 한다. 이어 레스토랑 버스에 탑승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애주가 임창정이 금주를 선언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임창정은 2022년에 금주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아내에게 술과의 이별을 선전포고했다. 하지만 아내 서하얀은 “술 끊겠다는 말을 1년 전에도 똑같이 들었다”며 금주 선언을 믿지 않고 황당해했다. 이에 임창정은 본인의 술 냉장고에 있는 술만 다 마시고 “오늘부터 진짜 술을 끊겠다”며 호언장담했다.

▲'너는 내 운명' 임창정, 서하얀(사진제공=SBS)
▲'너는 내 운명' 임창정, 서하얀(사진제공=SBS)
이날 임창정은 술 냉장고에 남은 술들로 인생 마지막 술을 마시며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술에 이름을 붙여가며 대화까지 시도하는 모습에 모두가 서하얀의 눈치만 봤다. 또 임창정은 음주 도중 또 기상천외한 새 사업 계획을 발표해 서하얀을 정색하게 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술만 마시면 화장실에서 잔다”라며 그의 주사를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장동민도 신혼 때 술 마시고 침대에서 소변을 보지 않았냐”며 스페셜 MC 장동민의 핵폭탄급 주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장동민은 아내가 수를 쓴 작전이었던 거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임창정은 와인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다면서 버스 레스토랑에 탑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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