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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 화엄사 차담 보도에 당황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히"

▲방탄소년단 RM(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 RM(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화엄사를 방문한 것이 기사화 된 것에 난색을 표했다.

RM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군 복무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과 답변이 담긴 기사 일부를 캡처해 올리고 이모티콘으로 당황스러운 심경을 대변했다.

또 앞서 게재했던 화엄사 방문 사진은 삭제했다.

RM은 지난해 12월 29일 음악 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화엄사를 찾았다. 당시 스님과 차를 마시면서 소탈하게 나눴던 이야기들이 언론에 공개된 것이 RM과 합의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2일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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