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이해'(사진제공=JTBC)
5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이 직원의 실수로 은행 문서고에 갇히며 숨 막히는 기류를 형성한다.
각자의 업무로 문서고를 찾은 하상수와 안수영은 서로를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서류 찾기에 집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문서고 안에 있다는 것을 몰랐던 직원이 문을 닫아버려 본의 아니게 둘만 남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설상가상 불까지 꺼지며 순식간에 어두워진 실내는 두 사람의 오감을 예민하게 깨운다.

▲'사랑의 이해'(사진제공=JTBC)

▲'사랑의 이해'(사진제공=JTBC)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