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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제주도 새별오름 도장깨기 출정식…김요한ㆍ이형택ㆍ김동현 '골키퍼 하차' 걸린 신제주축구회 대결

▲새별오름(사진제공=JTBC)
▲새별오름(사진제공=JTBC)

새별오름에 오른 '뭉쳐야 찬다 시즌2' 김요한, 이형택, 김동현이 '골키퍼 하차'가 걸린 '신제주축구회'와의 제주도 도장 깨기 경기에 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조기축구회 전국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를 상대로 혈전을 방불케하는 역대급 접전을 펼친다.

전국 도장 깨기 6탄, 제주도 도장 깨기 결전의 날이 밝고, 안정환 감독은 오전 5시 10분 새벽 집합을 공지한다. '어쩌다벤져스'의 전국 제패를 기원하며 새해 일출을 보러 새별 오름으로 향한 것.

▲안정환 감독(사진제공=JTBC)
▲안정환 감독(사진제공=JTBC)

새해 일출을 본 뒤 '어쩌다벤져스'는 '신제주축구회'를 상대한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신제주축구회'는 빠르고 날카로운 패스, 탄탄한 조직력, 압박으로 전국 랭킹 1위다운 플레이를 보여준다. 생각보다 더 뛰어난 신제주축구회의 경기력에 조원희 코치 역시 "시작한지 2분밖에 안 됐는데 상대가 너무 잘 하는데요?"라고 말한다.

특히 예고 없이 수비라인에 위기가 찾아와 이동국 수석 코치가 분노를 표출한다.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안드레"라며 안드레 진이 수비라인을 맞추지 못해 벌어진 위기 상황을 지적하고, 안드레 진은 "솔직히 겁이 난다"라고 두려운 마음을 내비친다.

또 어쩌다벤져스는 상대의 연이은 파울로 점점 예민해진다. 거칠어지는 경기를 지켜보던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울컥하기도 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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