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와 만난 박수홍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박수홍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한 피자 매장으로 향했다. 박수홍을 맞이한 사람은 놀랍게도 자타공인 월드 클래스 셰프이자 전 세계 총 2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식업계의 거물 고든램지였다. 고든램지의 레스토랑은 미쉐린 3스타를 최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셰프일 뿐만 아니라 요리에 관해서만큼은 가차 없이 독설을 퍼붓는 모습을 많이 보여 온 고든램지.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첫 대면에 보는 이들마저 숨죽인 가운데, 두 사람이 악수를 나누자마자 박수홍은 웃음을 터트렸다. 박수홍의 긴장감을 한 방에 녹일 고든램지의 장난기가 발동한 것.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독설가로 유명한 고든램지가 박수홍이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해 출시한 얼큰설렁탕라면도 시식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컵라면은 생애 첫 경험이라는 고든램지. 과연 박수홍의 컵라면에 독설가 고든램지가 어떤 냉혹한 평가를 내릴지 기대된다.
이외에도 고든램지의 지극한 딸 사랑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다정함까지 고든램지의 반전매력과 고든램지가 대접한 피자의 놀라운 맛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