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풀이쇼동치미' 황혜영(사진제공=MBN)
11일 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 아직 총각인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에게 결혼하기 전 남편 새벽 3시에 귀가하며 일주일 저녁 약속만 최소 10개있었다고 전한다.
참던 황혜영은 "너 그러다 죽어!"라며 결혼 후에도 많은 약속은 가정생활 유지에 어렵다고 선포, 남편 김경록은 황혜영과 결혼하기 위해 "결혼 전 주중 3회 저녁 12시 전에는 일어난다"라고 약속했고 지금은 친구들 사이에 신데렐라가 되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