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물 건너온 아빠들' 인도 아빠 투물, 딸 다나와 직업 무역회사 CEO 쟈오리징(쟈오리잉) 집 방문

▲인도 아빠 투물 딸 다나 (사진제공=MBC)
▲인도 아빠 투물 딸 다나 (사진제공=MBC)

'물 건너온 아빠들' 인도 투물이 딸 다나와 함께 직업 무역회사 CEO 쟈오리징(쟈오리잉)의 집을 방문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이 태어나 한 번도 머리를 자른 적이 없는 딸 다나를 데리고 어린이 미용실로 향한다.

다나는 아빠의 걱정과 달리 미용실 환경에 적응해 생애 처음 머리 자르기에 성공한다. 투물은 머리를 싹둑 잘라 미니미 '클레오파트라'가 된 딸 다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어 인도 아빠 투물과 다나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집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한 쟈오리징은 몇 개월 전과 다름없이 주방에서 아이를 위한 유기농 이유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아빠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쟈오리징의 둘째 아들 현우의 모습도 공개된다. 폭풍 성장한 현우는 쟈오리징을 꼭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투물과 쟈오리징 가족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공부도 동생을 돌보는 일도 뭐든 열심히 하는 쟈오리징의 딸 하늘은 인도 아빠 투물을 만나 그동안 인도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낸다.

12살 하늘이는 그동안 10살 차이 나는 동생 현우를 살뜰하게 챙기고 돌보며 육아 고수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역시 능숙하게 동생 현우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잠까지 재워 아빠들을 감탄하게 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