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주인공 4인방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단체 포스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조승우, 김성균, 정문성이 각각 세 친구 신성한, 장형근, 조정식 역으로 뭉쳤으며 한혜진이 유명 라디오 DJ 이서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옥 같은 결혼 생활 청산’ 공감 여왕 이서진 역을 맡은 한혜진의 포스터에서는 근심에서 벗어난 이의 평온한 미소가 담겨 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력에 그녀만의 단아한 아름다움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참이나 머물게 만든다.
푸근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성균은 ‘별거와 이혼 사이 어딘가?’ 사무실의 살림꾼 장형근으로 변신해 있다. 특히 이혼이라는 막다른 기로에 서 있는 상태임을 설명한 카피 문구는 장형근 캐릭터가 가진 속 사정을 궁금케 한다.
정문성은 ‘입으로 터는 게 천직’ 조정식 캐릭터의 개성을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표현하고 있다. 스타일링에서도 남다른 멋과 미(美)가 돋보이는 터. 독보적인 말발로 화려한 마흔두 살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겉멋 든 싱글남 조정식이란 인물을 만나보고 싶게 한다.
마지막으로 고독한 똘끼부터 겉멋 든 싱글남까지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한데 모인 단체 포스터를 통해 ‘신성한, 이혼’의 무드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낡고 촌스럽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히 비추는 사무실에 사람의 손때가 묻어나 있는 정겨운 인테리어, 그 속을 가득 채우는 네 캐릭터의 환한 미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것.
세상 어떤 풍파가 닥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며 버티고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은근한 용기와 응원마저 불어넣는 듯해 마음을 훈훈히 녹여준다.
이렇듯 꾸밈없이 진심으로 모두의 삶을 응원할 유쾌한 휴먼드라마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