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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출연진 이서윤ㆍ박진선ㆍ조장은(쪼쟁)ㆍ신소라ㆍ김민지ㆍ안서인ㆍ이다솔 등 촬영지 골프장서 박세리 마스터…엡손투어 출전권 누구?

▲'더퀸즈' 출연진 MC(사진제공 = TV 조선)
▲'더퀸즈' 출연진 MC(사진제공 = TV 조선)
'더퀸즈' 출연진 이서윤, 박진선 조장은(쪼쟁), 신소라, 김민지, 안서인, 이다솔 등이 촬영지 골프장에서 박세리 마스터의 지도를 받아 엡손투어 출전권에 도전한다.

1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에서는 꿈의 무대 엡손투어로 향하는 첫 번째 라운드가 그려진다.

‘더 퀸즈’는 여성 골퍼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골프 오디션으로 기존 골프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진짜 골퍼들의 감동과 도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고,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MZ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성규와 믿고 보는 MC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장성규와 이특은 환상의 케미를 통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박세리 감독은 자신만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이 되어 경기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후배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생생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상승케하며,특유의 재치와 든든한 리더쉽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는 후문이다.

▲'더퀸즈' 출연진(사진제공 = TV 조선)
▲'더퀸즈' 출연진(사진제공 = TV 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한 체력부터 정신력까지 엄격한 심사 끝에 선별된 ‘더퀸즈’ 참가자들의 첫 경기가 펼쳐진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승부를 겨뤄야 하는 9홀 플레이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세리는 “프로라면 악조건에서도 승리해야 한다. 매 홀이 매치 플레이가 된다고 생각할 것”이라는 냉정하면서도 진중한 조언을 남기며 참가자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실력과 열정을 갖춘 본선 진출자들의 경기가 진행되던 중,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2홀 경기가 진행되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선수들은 홀컵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티샷에 도전하며 난항을 겪는가 하면, 퍼팅 실수까지 연발하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박세리는 압박감에 지쳐가는 선수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도 “즐겨야죠”라며 ‘골프 여제’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특히 인도어 독학으로 프로 골퍼가 된 ‘뚝심의 아이콘’ 이서윤과 골프 실력부터 외국어 능력치까지 겸비한 ‘해외 맞춤형 골퍼’ 박진선의 아슬아슬한 승부가 계속되며 박세리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지옥의 2홀 플레이에서 각각 ‘그린의 저주’와 ‘그린의 축복’을 받은 듯한 상반된 경기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엎치락뒤치락하는 대결이 이어지며 끝날 때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고 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이들의 승부가 어떻게 결판이 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더 퀸즈’는 과거 좋은 성적을 냈지만 부진으로 재기를 노리는 선수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골프를 전공하는 예비 프로골퍼, 이미 투어 진행을 하고 있는 프로선수, 수준급 이상의 골프 실력을 갖춘 여자 연예인 등 서류 심사를 거쳐 전문가들의 면접 후 LPGA의 2부리그인 엡손 투어의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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