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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상해기(권상혁), 미러전 3kg 돈까스+냉모밀 먹방…몸짱 비결은?

▲'당나귀 귀' 상해기(사진제공=KBS2)
▲'당나귀 귀' 상해기(사진제공=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 상해기(권상혁)가 미러전을 개최 3kg 돈까스 및 냉모밀 먹방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00만 구독자 몸짱 먹방 크리에이터 상해기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 일명 미러전을 펼친다.

"전국에 있는 먹기 도전들은 다 한 것 같다"라 한 상해기는 전현무가 한 조각만 먹고도 죽을 것 같았다는 매운 돈가스까지 성공했다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 현주엽 등 강력한 스타 먹방러들의 등장을 견제하던 상해기는 최근에 올린 영상 조회수가 부진하자 "조회수 30만 미만이면 굶어야 한다"면서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이후 "폼이 떨어졌다", "예전만 하지 못한 것 같다"는 구독자의 댓글을 보고 승부욕이 활활 타오른 그는 조회수와 자존심 수직 상승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돈가스 먹방에 재도전했다.

고기 1.5kg, 치즈 소스 1.5kg으로 무려 12,000 칼로리, 총 3kg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돈가스를 20분 안에 먹어야 하는 미션에 효정은 "멤버들이랑 같이 먹어도 다 못 먹을 것 같다"면서 기겁했다.

느끼한 치즈 소스가 듬뿍 뿌려진 뜨거운 돈가스를 바닥까지 싹 비우고 입가심으로 시원한 냉모밀을 원샷하는 놀라운 그의 모습에 '맘모스 코치' 윤정수마저도 "저는 버거울 것 같습니다"라며 포기 선언을 했다고 해 상해기의 클라쓰가 다른 폭풍 먹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나귀 귀' 상해기(사진제공=KBS2)
▲'당나귀 귀' 상해기(사진제공=KBS2)
이어 상해기는 연예계 대표 몸짱 김종국과의 비교에 "몸은 제가 더 예쁘다"며 먹방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계를 통틀어 자신의 몸이 제일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엿보였다.

살이 조금만 쪄도 자신의 몸이 보기 싫어 불을 끄고 사워할 정도로 몸매 관리에 강박적이라는 상해기는 이날 돈가스 3kg 먹방 촬영이 끝나기 무섭게 헬스장을 찾아 폭풍 운동에 들어가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상해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헬스 1타강사로 변신, 직원 근육남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마라맛 PT에 신음하는 직원들을 채찍질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상해기의 또 다른 몸짱 비결이 밝혀지자 전현무는 그에게 무한 리스펙을 보냈다고 해 먹방계 원톱 몸짱 보스의 몸매 유지 비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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